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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료환경의 급격한 변화(쌍벌제,리베이트)로 인해 PPH COE 프로그램
자체가 외부의 눈길을 의식해야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배우고 익히겠다는 기본에 충실하고자 하는 외과 선생님들이
이번 11회 PPH COE 행사에는 7분이나 지원하여 힘든 여건에서도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올림픽병원 고경훈, 미항외과 임동진, 연세베스트항외과 김태완, 항준외과 정병
훈, 한마음외과 송슬기, 혜민병원 김광배, 전주 우리들항외과 김성강 선생님이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많은분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지만, 교육 프로그램 진행에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음을 양해해주시고, 추후는 적정 인원(2-3인/1회)을 유지해서 진행하도록
여건을 마련해보겠습니다. (2012년 5월12일)